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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치료는 웃음, 미소, 즐거운 감정을 유발시키고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하는 의사소통의 일종이다. 미국웃음치료협회(AATH: American Association for Therapeutic Humor)의 정의에 따르면 웃음치료는 일상 속의 재미있는 경험, 표현들을 이용해 대상자의 건강과 안위를 증진시키는 활동을 말한다고 하였다.

웃음치료를 한마디로 정의하기란 간단하지 않다. 대상 및 연령이 다양하기에 웃음치료를 정의하기에 앞서 우리는 어떤 대상과 어떠한 목적인지를 파악하여야만 한다. 웃음치료란 신체적, 감정적, 인지적, 영적 측면에서 대상자의 치유와 대처능력의 증진을 유도하기 위해 치료적인 목적으로 웃음을 사용하는 것으로(김경우, 2006)정의 된다.

여기에 환자중심의 웃음임상치료는 건강증진과, 질병을 예방하기 위함이며, 절망과 고통에서 희망으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남아있는 신체기능의 활성화를 도와 여러 가지 중독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대안요법으로 활용된다.

웃음임상치료는 운동과 같이 점진적으로,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며, 1회성으로 끝나는 웃음이 아니라, 최소 12주 이상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말한다. 웃음임상치료의 구성요소는 웃음소리, 웃음운동, 웃음명상, 자기표현(변화)으로 이루어진다.

(1) 웃음소리
사전적 의미의 웃음(Laughter)은 ‘쾌적한 정신활동에 수반된 감정 반응’이다. 그런데 감정반응은 단순히 감정에만 머무르는 게 아니라, 신체에 어떤 움직임과 변화를 준다. 웃음(Laughter)은 명랑하게 소리 내어 웃는 일반적인 말로서 Laugh보다 오래 계속되는 웃음으로 행위를 강조하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이희승, 1998).

(2) 웃음운동
웃음운동이란 웃음치료사의 개입으로 의도된 웃음을 자아냄으로써 10초 이상 웃음소리가 지속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심장박동수를 증가시키고, 호흡수의 변화를 가져오게 되어 심폐기능을 강화시킨다.

(3) 웃음명상
웃음명상은 웃음운동과 마찬가지로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우울 및 불안을 조절하기 위한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으로서 운동, 호흡법, 명상법 등의 이완 반응 훈련으로 이루어진다.
호흡법은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쉬는 복식호흡을 말하며 깊이들이 마셨던 공기는 폐 깊숙이 들어가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고 배출한다. 자신의 호흡을 살펴보고 천천히 깊숙이 호흡하는 훈련을 하면 몸과 마음이 이완되고 안정을 찾는데 도움이 된다(한국인의 건강증진, 2004)

(4) 자기표현 (변화)
자기표현 또는 자기변화란 일상생활에서의 근심, 걱정, 불안, 우울 등 부정적인 감정표현을 줄어들게 함으로써, 매사를 긍정적으로 표현하며 환자 자신이 즐거운 마음으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말할 수 있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웃음이 지속적으로 반복 유지됨으로써 기쁨이 표현되어, 즐거움이 몸으로 표현되어지고, 감사와 용서의 마음을 가지게 되는 것을 말한다.

(1) 치료 의학은 질병중심에서 삶 중심의 의학으로 전환
질병 -> 건강 -> 삶 -> 건강하고 행복한 삶

(2) 대체치료가 아닌 보완대체치료 또는 자연치유 의학으로서의 웃음
질병중심의 의학이 전통의학이라면, 자연치료의학, 전체성 의학, 심신의학, 아유르베다 의학과 같은 대체의학이 있다. 대체의학과 자연치유의학은 인간의 병을 부분적으로 보지 않고, 전체적으로 보면서 하나의 부분임과 동시에, 하나속의 전체라는 개념으로 파악한다.

(3)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심리에 맞는 긍정적 효과로서의 웃음
헌법 제 10조에 명시되어 있는 것과 같이 ‘인간은 누구나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 하지만 생존을 위한 목적과 수단이 혼돈되어 있으며, 현대인들은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더욱 더 힘들거나 바쁘게 생활하게 된다. 바쁜 현대인에게 가장 큰 부담이 바로스트레스로 나타난다. 이에 웃음이란 행복한 감정의 결과물로서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마음의 여유를 웃음을 통해 찾고, 행복감을 맛보게 한다. 특히 웃을 때는 부정적인 감정이 사라지고, 긍정적 감정으로 변화할 수 있으며, 행복에 대한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1) 인간의 존엄성과 개별화의 원칙 (사랑으로)
웃음임상치료에 포함되는 모든 대상자는 존엄한 인간으로서 개인의 감정, 사고(思考), 행동, 생활양식, 경험, 가치관, 의식 등은 각기 존중되어야 할 권리가 있음을 의미한다. 웃음임상치료사는 특히 의료기관이나 사회복지현장의 근무자, 보호자나 혹은 치매환자, 정신질환, 장애인 등에 대한 선입견이나, 편견을 탈피하여야 한다.

(2) 자기결정의 원칙 (욕심이 아닌 열정으로)
웃음임상치료사는 웃기는 코미디언이나, 개그맨이아니라 웃음이라는 감정의 도구와 신체도구를 활용하여 운동적인 효과를 나타내도록 돕는 즉 웃을 수 있도록 돕는 협력자이다. 이에 웃음임상치료사는 대상자를 획일적으로 다루거나, 억압적으로 의도해서는 안 되며, 존중과 진심으로 대해야 한다.

(3) 전체성의 원칙(지속적으로)
웃음임상치료를 함에 있어 치료대상자를 전체성(holistic)을 지닌 인간으로 이해해야 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즉 개개인의 신체적, 사회적, 심리적, 영적인 측면에서 전반적인 이해가 이루어져야 웃음임상치료와 그것에 동반되는 여러 가지 치료를 지속적으로 받아들여질 것이다.

웃음치료도 대학과정 이상에서 전문교과서를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일정시간 이상의 교육실습을 이수한 자가 자격시험을 거쳐 전문 자격증을 획득하여야 하나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전문기관이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명지대학교에 유머웃음치료학 석사과정이 2006년도에 개설되어 서울대학교병원 웃음임상치료사이자 한국웃음임상치료센터 대표교수이신 이임선 교수님이 지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웃음임상치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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