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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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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원광대학교병원은 8일 교수연구동 5층 소강당에서는 유방암 환우들과 보호자 및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웃음 치료 한마당을 열었다. > > 이날 열린 웃음치료는 좌절감과 상실감속에서 우울증, 불안, 고통, 스트레스 등 각종 정신질환을 겪다가 삶의 의욕을 잃게 되는 유방암 환우들에게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계기가 됐다. > > ‘웃음 치료와 함께하는 힐링 댄스’라는 주제로 화순전남대병원에서 암 환자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웃음임상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승민 강사가 초빙되어 뜻 깊은 치료 시간을 보냈다. > > > 이승민 강사는 삶에 꼭 필요한 습관으로 긍정적인 추임새, 칭찬을 아끼지 말라, 웃으면서 말하자 등을 꼽았다. > > > 최운정 유방갑상선외과장은 “암 환우들에게 있어 질환관리도 중요하지만 암을 극복하고자하는 의지와 긍정적 사고가 중요하다”며 “이런 웃음치료가 바탕이 되어 암과 동행한다는 인식의 전환으로 건강한 삶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 > > 한편 미국 웃음치료협회는 웃음치료는 일상속의 재미있는 경험, 표현들을 이용해 대상자의 건강과 안위를 증진시키는 활동으로 정의하고 있다. > > 차원준 기자 chamedi7@bos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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