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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 11-05-26 18:36
[머니투데이] 웃자 아니면 울자 : 지금 당장 무조건 웃자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914  
혹시 이런 적이 있는가. 차를 멈추고 파란 신호를 기다리는데 갑자기 바퀴가 슬슬 뒤로 굴러가는 것 같다.

깜짝 놀라 브레이크를 보니 이미 잘 밟고 있다. 그런데도 차는 계속 뒤로 간다. '큰일났다'며 주위를 살피는데 바로 옆차가 슬금슬금 앞으로 가고 있는 게 아닌가. 그제서야 내 눈이 속은 것을 알고, 놀란 마음을 가라앉힌다.

아마 비슷한 경험을 한 분들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적은 있는가. 남들은 모두 3D용 입체안경을 끼고, 특수 진동의자에 앉아서 우주를 곡예 비행하고 있다. 다들 환호와 비명을 지른다.

그런데 나만 맨 의자에서 맨 눈으로 우주 비행 화면을 본다. 그야말로 아무 것도 아닌 싱거운 장면인데도 난리법석이다. 우습기도 하고, 나만 즐기지 못하는 소외감에 떨떠름하기도 하다.

그러고 보면 눈과 귀를 속이는 일은 생각보다 쉽다. 제자리에서 한발짝도 움직이지 않으면서 우주를 휘젓는 전율을 맛볼 수 있다. 사실 속는 것은 눈과 귀가 아니다. 눈은 보이는대로 보고, 귀는 들리는 대로 듣는다. 감각은 느낀 대로 전할 뿐이다.

속는 것은 뇌다. 컴퓨터는 속지 않지만 뇌는 속는다. 그걸 이용한 치료법이 '플라시보 효과'이고, 그걸 이용한 첨단기술이 '가상현실'이다. 요즘 유행한다는 '스크린 골프'도 가상현실 아닌가.

"뇌는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에는 별 관심이 없다. 당신이 그것을 어떻게 해석하는지에만 관심이 있을 뿐이다. 당신이 지난날을 '시간낭비'라고 해석하면, 뇌는 관련된 기억에 '시간낭비'라는 이름표를 달아 기억 저장소에 보관한다. 객관적인 진실이야 어찌되었든, 당신의 세계에서는 그것이 진실이 되는 것이다."(이승헌, '뇌파진동')



뇌를 속이는 일은 우리 일상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다. 뇌를 속여 즐겁고 행복할 수 있다는데 그걸 왜 마다하겠는가.

첫째, 웃기. 웃으면 머리가 환해진다.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 큰소리로 웃으면 가슴에 고인 탁기가 밖으로 나온다. 배꼽을 잡고 웃으면 장에 쌓인 독기가 풀리고, 온몸의 실핏줄까지 일시에 산소가 퍼진다. 웃기는 가장 강력한 유산소운동이다. 그러니 웃길 때는 무조건 웃는다. 웃기는 일이 없으면 그냥 웃는다. 그냥 웃으면 뇌는 웃기는 일이 있는 줄 알고 엔돌핀을 솟아낸다.

"웃음의 이유를 찾지 말자. 웃음은 이해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어린아이들처럼 이유없이 웃어보라. 알 수 없는 행복감이 밀려올 것이다."



이임선 한국웃음임상치료센터 대표강사의 말이다.(이임선 '웃음, 나를 치유하는 힘'). 서울대병원 간호사인 그는 "우리는 웃음의 양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시대에 살고 있다"며 "하루에 얼마나 많이 웃는지 다이어트 일기를 쓰듯 상세히 적어보라"고 권한다.

그에 따르면 웃거나 즐거운 상태에서는 체액성 면역력이 증가해 바이러스나 암세포를 쉽게 공격할 수 있다. 쉽게 말해 웃음이 보약이다. 같은 말기 암이라도 웃는 환자는 치유되고, 우는 환자는 치유되지 못한다.

5초간 박장대소하면 100m를 전속력으로 달린 효과가 있다고 한다. 5분의 웃음은 3시간의 스트레칭 효과가 있다고 한다. 정말 그럴까? 실제로 해보면 그렇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러니 지금 당장 무조건 웃을 일이다. '웃음의 달인'이 되고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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