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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 11-05-26 18:35
[교회와 신앙] 국내 첫 웃음치료 간호사 이임선 씨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114  

"웃으면 건강이 와요, 맘껏 웃으세요" 

국내 첫 웃음치료 간호사 서울대병원 이임선씨 
양봉식 sunyang@amennews.com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임선 간호사는 암환자들에게 웃음을 주는 간호사다. 국내 병원 최초로 웃음치료를 도입해 환자가 아닌 의사들에게 강력하게 웃음치유를 권하고, 이제는 의사들도 인정하는 웃음치료가 서울대 가정의학과 내에서 의술과 함께 진행되고 있다.

“웃음치료를 환자들에게 접목시킨 것은 내 자신이 임상 경험을 하고 나섭니다. 2004년 5월에 15톤 트럭에 내 차가 깔리는 끔찍한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다행히 몸에 큰 외상이 없었는데 나중에 후유증으로 엄청난 고통을 겪었습니다. 2년 동안 재활과 신경 치료를 받았지만 아무런 효험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대장암으로 고생하시던 아버지께서 웃음을 통해 병이 치료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이임선 간호사의 아버지는 대장암으로 고생하시다가 웃음으로 치료를 받고 건강하게 살고 있는데, 그의 큰 아버지는 똑같은 암이 발생했지만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로 지내시다가 암 발생 진단 후 두 달 만에 돌아가시는 것을 목격했다. 그리고 그는 낙천적인 사고와 웃음이 병 치료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곧바로 웃음과 관련된 정보를 수집했다. 그리고 그는 웃음치료에 대한 임상 경험을 통해 자신이 치료된 것을 확인했다. 결국 그는 웃음이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환자들에게 정말 좋은 치료의 한 방법이라는 사실을 확신하고 환자들에게 웃음치료를 접목시켰다.

“아무런 임상적 근거가 없는 웃음치료를 환자들에게 적용하겠다는 발상은 서울대병원에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더구나 근엄함과 프라이버시가 강한 서울대 의사들이 이 방법을 인정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가장 웃지 않는 의사들에게 먼저 웃음치료를 적용했습니다.”

웃지 않는 의사를 보면 환자들은 희망을 잃어버린다. 그러나 웃으면서 건네는 한마디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준다, 이 간호사는 환자들의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는 열쇠를 가진 의사들에게 웃음을 먼저 주었다. 그리고 그 변화를 의사들이 인정했다.

운동을 하면 몸에 좋은 것처럼 웃음을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이임선 씨의 주장이다. 웃으면 몸이 변하고 감정이 변한다는 것이다. 그는 암치료 환자들에게 웃음을 가르친다. 아픈 사람이 무슨 즐거운 일이 있어 웃을 수 있을까? 더구나 암 진단을 받은 사람이 말이다.

한 달만 연습하면 실제 웃을 수 없는 상황에서 억지웃음을 웃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억지웃음도 실제 웃음과 똑같은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그래서 웃음에 대한 연습을 암 환자들에게 가르치고, 실제로 병이 호전된 이들이 그에게 반가운 소식을 가져온다고 한다.

“모든 환자들에게 웃음치료를 적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웃음치료의 목적은 즐거운 웃음을 통해 행복한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정신적인 측면은 웃음이라는 즐거운 경험을 통해 질병이나 현 상태를 인식하고 수용함으로써 나와 세상과의 관계를 편안케 수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 서울대병원에서 국내 최초로 암환자들에게 웃음치료를 접목시킨 이임선 간호사.

사람이 웃을 때 몸에 스물한 가지 호르몬이 나온다는 것이다. 엔돌핀·엔케팔린 세포는 이미 의사들이 실험을 통해 증명된 유익한 호르몬이다. 엔케이팔린의 경우 암 세포만 공격한다. 엔돌핀의 경우 몰핀의 200배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몰핀은 중독성이 있어 통증이 심한 암환자에게 주사하면 4시간밖에 효과가 없고 그것도 자주 맞으면 주기가 빨라져 2시간, 1시간 간격으로 줄어들고 나중에는 효과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웃음을 통해 나오는 엔돌핀은 환자의 고통을 없애줄 뿐만 아니라 중독성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더구나 웃을 때 분비되는 다이돌핀이라는 호르몬은 엔돌핀의 4천배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만큼 웃음은 몸에 있는 면역기능을 향상시키고 심지어는 병까지 치료한다는 것이다.

“다이돌핀의 경우는 그 효과가 엄청납니다. 교회에서 큰 은혜를 받고 병 고침을 받는 경우는 바로 이 다이돌핀 때문에 일어난 가능성이 많습니다. 부부의 정상적인 성생활, 즐거운 키스 때도 다이돌핀이 나옵니다.”

사람에게는 웃음보가 있다. 뇌의 좌측 전두옆 부근에 위치한 웃음보를 터뜨리면 잠자는 뇌의 93%의 유전자를 깨우게 된다. 웃음이 뇌분비계에 영향을 주어 당뇨도 치료되는 경우가 있다. 그만큼 웃음은 몸에 면역기능을 높인다. 하지만 이임선 씨는 웃음치료가 모든 병을 고치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을 경계했다. 고혈압 환자, 조울증이 심한 사람, 만삭인 산모, 복부에 인슐린을 맞고 있는 사람, 중증 폐질환자, 천식 환자에게는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인체에는 많은 세포가 죽고 새로 생긴다. 그 중에 6천여 개의 불량세포가 생긴다. 이 세포가 뭉치면 암세포로 발전하게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웃음을 통해 이 세포들이 몸에 나쁜 방향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억제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웃음이 사라지는 추세입니다. 병원에 오는 사람들이 웃는 모습을 볼 수 없습니다. 아무리 웰빙을 한다고 하더라도 마음이 즐겁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즐겁게 웃으면서 사는 것이 건강의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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