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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 11-05-26 18:58
[독서신문] 웃음도 맞춤시대… 의료인의 ‘웃음처방전’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864  

[독서신문] 웃음에는 사회성과 개인성이 있다. 한 사람의 웃는 얼굴은 주위를 밝게 한다. 반면 찌푸린 얼굴은 주위를 어둡게 한다.

또 개인의 행복과 직결된다. 웃다보면 행복한 감정이 싹튼다. 얼굴 근육의 움직임이 뇌로 전달돼 뇌의 행복 프로그램을 자극시키기 때문이다. 건강도 좋아진다. 그렇기에 웃음은 각 분야에서 도입되고 있다. 명강사는 웃음과 유머를 접목했고, 리더는 웃음을 나눌 줄 안다. 결혼도 마찬가지다.

웃음은 재력, 외모와 함께 배우자의 중요한 조건으로 자리잡았다. 이에 따라 웃음을 전파하는 강사가 새로운 직업으로 자리잡았다. 전국의 웃음강사는 약 5만명이다. 이름도 웃음강사, 유머강사, 웃음치료사, 행복코디네이터 등 다양하다.

의료인 웃음치료사들이 펴낸 웃음임상치료 프로그램

그런데 일반 웃음강사와 같으면서도 다른 게 웃음임상치료사다. 이들은 의학적으로 웃음을 다루고, 치료 개념으로 웃음을 활용한다. 웃음임상치료사는 약 2,600명이다.

이들은 웃음도 맞춤시대라고 한다. 만병통치약으로 통하는 웃음도 자신에게 맞는 것이 있다는 것이다. 그 연구물이 의료인들의 웃음연구기관인 한국웃음임상치료센터가 펴낸 ‘웃음임상치료의 실제’(맑은생각 刊)다.

서울대병원 등 전국의 종합병원에서 웃음치료를 하는 의료인 15명이 쓴 이 책은 웃음치료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웃음치료의 개념 정의부터 신경계, 호흡기계, 심혈관계, 소화기계, 근육계, 내분비계, 면역계 등에 미치는 효과가 설명돼 있다.

웃음은 엔도르핀이나 엔파켈린 같은 행복 호르몬을 분비시키고, 우울증이나 고통을 감소시킨다. 또 짜증과 긴장을 완화시켜 몸을 편안하게 만든다.

그러나 사람마다 몸과 마음의 상태가 다르기에 웃음도 달라야 한다. 특히 심장병, 암, 당뇨, 천식, 심한 우울증을 앓는 사람과 수술환자에게 어떤 웃음은 자칫 해가 될 수 있다. 또 임플란트를 한 사람과 임산부도 웃음에 주의가 필요하다. 웃음은 사람을 진단하고 처방돼야 한다는 게 의료인 웃음임상치료사들의 목소리다.
 
리더, 의료인, 환자에게 도움되는 웃음의 방법

이 책에는 다양한 웃음임상경험이 소개돼 있다. 특히 각 분야별로 웃음치료 과정과 방법이 프로그램으로 정리돼 있다. 웃음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기법이 설명돼 있고,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웃음 프로그램도 있다.

심혈관계질환 예방을 위한 웃음프로그램, 부정적 감정으로부터 벗어나는 EFT도 따라할 수 있다. 암 병동과 내과, 정신과, 재활의학과 등 각 분야에서 실시하는 웃음치료 전문 프로그램이 자세하게 기록돼 있다.

아픈 사람을 치료해 행복을 전해주는 의사와 간호사에게 필독서이자 기본서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학업중인 의대생, 간호대생에게는 직업인으로서 미래를 준비하는 책이 될 수 있다.
웃음강사들도 필히 읽으면 좀 더 깊숙한 웃음 강의와 웃음전파에 좋을 듯하다. 또한 웃음에 목마른 시민들이 보면 셀프웃음을 만들어낼 수 있다.

대표저자인 정해성 한국웃음임상치료센터 공동대표는 “웃음도 과학이다. 제대로 알고 웃을 때 효과를 볼 수 있다. 모든 사람이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웃음을 찾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 책이 길잡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주 북 칼럼니스트(letter3333@naver.com)
웃음임상치료의 실제
정해성 外 지음 | 맑은생각 펴냄 | 256쪽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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